[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에프씨비파미셀의 줄기세포 치료제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선발 테마주들이 이틀째 상한가에 진입하면서 테마주들이 확산되고 있다. 기존 테마주와 연관성, 줄기세포뿐 아니라 비슷한 바이오 분야에 대한 성과 등을 내세워 너도 나도 테마주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27일 오전 9시29분 현재 선발 줄기세포 테마주인 에프씨비투웰브, 산성피앤씨, 알앤엘바이오, 이노셀, 메디포스트가 일제히 상한가에 진입했다. 이와 함께 차바이오앤 엔케이바이오 비아이이엠티 등도 10% 이상 급등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차바이오앤과 엔케이바이오는 직접 줄기세포 연구를 하고 있으며 비아이엠티는 에프씨비파미셀 지분 3.75%를 보유 중인 것이 부각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24일 에프씨비투웰브의 자회사인 에프씨비파미셀의 급성심근경색 줄기세포 치료제인 '하티셀그램-AMII'이 품목허가심사를 통과, 내달 1일 최종 허가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민아 기자 ma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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