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 군복무 중 심장이상으로 입원

지난달 입대한 모델 출신 배우 임주환이 심장 이상으로 쓰러져 3주째 입원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임주환의 전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임주환이 훈련을 받던 중 심장 이상으로 쓰러져 입원했다고 들었다”며 “군 입대 전에는 심장에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다. 임주환은 지난달 17일 강원 춘천 102보충대로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던 중 심장이상으로 쓰러져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검사 및 치료 중이다. 임주환은 2004년 SBS <매직>으로 데뷔해, KBS <눈의 여왕>, MBC <탐나는 도다>, 영화 <쌍화점>, <수상한 고객들> 등에 출연했다. 빅뱅 대성 등과 사전 제작 드라마 <왓츠업>에 출연하기도 했다. 10 아시아 글. 고경석 기자 kave@<ⓒ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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