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김민이 연기 컴백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부인했다.지난 2006년 영화감독 이지호와 결혼 한 후 미국에서 생활 중인 김민은 여성중앙 7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를 위해 일 년에 한 달 정도는 한국에 머무르는데 그 때마다 컴백설이 나온다"며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LA에서도 또래 배우들이 주인공인 한국 드라마는 연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까봐 잘 안 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민은 2004년 SBS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촬영 차 미국에 머무는 동안 지인의 소개로 이지호 감독을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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