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패닝, '고딩' 딱지 떼자마자 요염한 광고 '눈길'

▲ 다코다 패닝, 향수 '오, 롤라!' 광고사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아역배우 출신 다코타 패닝(17)이 '요염녀'로 변신했다. 최근 다코타 패닝은 마크 제이콥스의 최고급 향수 '오, 롤라!(Oh, Lola!)'의 광고모델로 출연, 도발적인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한 이번 광고에서 패닝은 핑크빛 무대를 배경으로 역시 옅은 핑크 색깔의 '폴카 닷' 드레스를 입었다. 게다가 향수병을 자신의 '은밀 부위'에 살짝 갖다 대고 카메라로 시선을 돌려 마치 유혹하는 듯한 표정이다. 특히 향수병 모양이나 뚜껑에 달린 붉은 장미꽃으로 인해 묘한 뉘앙스를 풍겼다. 한편 다코타 패닝은 지난 6일 노스 할리우드의 캠벨 홀 고등학교를 졸업해 올가을 명문인 뉴욕대학(NYU)에 진학한다. 다코타 패닝은 바쁜 촬영 스케줄 가운데서도 학업에 충실해 우등생(honor student)으로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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