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프랭크 라뻬르)의 '임페리얼19 퀀텀'이 '2011 미래 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에서 최고 부문인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임페리얼19 퀀텀은 국내 최초의 19년산 울트라 수퍼 프리미엄 위스키 분야를 새롭게 개척한 성과와 함께 디자인과 기술면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11 미래 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은 지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해 패키징 산업의 기술성과 및 산업발전 기여도에 대해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는 4월부터 두 달 여간의 심사 기간을 거쳐 지식경제부장관상,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 등 일반 부문 및 유공자 부문 표창을 포함해 총 26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프랭크 라뻬르 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표는 "이번 '2011 미래 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의 지식경제부 장관상은 국내 주류 기업 중 유일하게 수상한 것으로 '임페리얼19 퀀텀'의 디자인과 제품 가치에 대해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페리얼은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로서 끊임없는 품질 및 디자인 혁신으로 주류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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