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커피전문기업 쟈뎅은 여름시즌을 맞아 편의점 전용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 '까페리얼'의 새로운 에이드 음료 제품 '까페리얼 에이드' 2종을 14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까페리얼 에이드'는 달콤한 맛과 풍부한 영양으로 '슈퍼푸드'로 불리는 블루베리 농축액을 넣은 '블루베리에이드'와 고품질의 이란산 석류 농축액을 넣은 '석류에이드' 등 2종이다. 휴대가 간편한 파우치 형태의 제품과 전용컵, 얼음이 들어있는 '워터큐브'가 함께 제공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가격 또한 1000원으로 합리적이다. 특히 쟈뎅의 '까페리얼' 만이 제공하는 '워터큐브'는 에이드 한잔 분량(170ml)에 적합한 110ml 용량의 얼음 5개를 개별 포장해 편리함과 위생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언제나 동일한 품질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까페리얼 에이드 2종' 외에 기존의 아이스커피 5종과 복숭아 아이스티 등 총 8가지로 종류로 만나 볼 수 있으며, 전국 대부분의 주요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하다.쟈뎅 마케팅 담당자는 "'까페리얼 에이드'는 신선한 과일의 맛을 청량감 있게 즐길 수 있어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줄 음료로 제격"이라며 "이번 에이드 음료 라인 확장을 계기로 기존 2030대 주요 고객층뿐만 아니라 10대와 40대까지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까페리얼은 지난 2005년 '편의점 내의 카페'라는 브랜드 컨셉을 토대로 출시된 이후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뤄내고 있으며, 올해에는 광고모델 f(x)의 빅토리아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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