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솔본이 넥스트리밍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소식에 강세다. 10일 오전 9시12분 현재 솔본은 전일 대비 120원(4.62%) 오른 2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스트리밍은 전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넥스트리밍은 지난 2002년 새롬기술의 멀티미디어 영상처리 연구를 담당하던 연구원들이 분사해 설립한 기업이다. 한때 퀄컴이 통신칩에 영상처리관련 소프트웨어를 함께 팔며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그러나 공정거래위원회에서 퀄컴의 '끼워팔기'에 대한 과징금을 부과하고 실적도 회복한 결과 이번 코스닥 상장 승인을 얻어냈다. 새롬기술에서 이름을 바꾼 솔본은 넥스트리밍의 지분 13.59%를 보유하고 있다.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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