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주민들 반응 좋아

각종사회복지서비스 현장상담 실시 및 서비스 안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지역주민들을 찾아가 각종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현장상담을 실시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문충실 동작구청장

구는 지난 3월부터 ‘희망찾기 현장상담’실시 계획을 세우고 지역을 4개 권역(노량진동권역 상도동권역 사당동권역 대방동권역)으로 나누어 현장상담을 하고 있다.동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현장상담센터를 설치, 사회복지서비스와 정신보건에 대한 통합 상담을 하고 적정 서비스를 안내한다.상담 대상 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노령연금, 장애인복지(연금, 수당), 영유아보육료, 한부모가족,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등으로 생활실태와 소득·재산, 부양의무자 사항 등에 대한 상담을 하고 보건소와 연계, 질병예방사업 현장 안내와 알콜 중독, 정신장애인 상담도 한다.상담에는 주민생활지원과 통합조사팀, 통합관리팀 직원들, 보건소 질병예방사업팀 직원들이 투입된다.현재 총 5개동(노량진1동 상도1동 사당1동 대방동 흑석동)에서 현장상담을 해 기초수급자 선정, 급여조정, 차상위본인 부담경감 등 총 311건의 상담 ,조치를 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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