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증시 급락세로 증권주 신저가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미래에셋증권만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오전 9시49분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전일대비 1250원(3.01%) 오른 4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약세로 출발한 미래에셋증권은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 주문이 몰리며 상승 반전했다. 이날 메릴린치는 1만5660주의 매수를 체결하며 순매수 1위에 올랐고 노무라도 주요 순매수 창구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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