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스마트라이프플랜보험 판매

[아시아경제 조영신 기자]
대한생명은 다양한 보장설계가 가능한 '스마트라이프플랜보험'을 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적립금 및 만기축하금의 일부로 보험기간을 최대 20년까지 연장할 수 있어 최대 100세까지 사망보장이 가능하다.또 20여종의 특약을 통해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도 있다.이와 함께 암으로 인한 사망시 최대 3억원까지 보장한다.예컨대 35세 남자의 경우 매달 5~6만원 정도의 보험료로 암 진단시 3000만원, 암 사망시 1억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여기에 실손의료비특약을 부가하면 치료비의 90%(연간 5000만원 한도)를 보장해준다.최저가입 보험료는 월 2만원이며, 가입연령은 만15세 ~ 65세까지다. 35세 남성이 주계약(100%환급형) 3000만원, 재해장해연금, 재해보장, 암보장(암간호,암진단,암사망), 교통재해사망특약 각 1000만원, 실손의료비보장특약을 보험기간 80세, 납입기간 20년으로 가입했을 경우 월 보험료는 6만5900원이다.조영신 기자 asc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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