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롯데제과의 건강사업부 롯데헬스원은 지난해 출시 이후 브랜드 대표상품으로 자리매김한 '다이어트 마테' 론칭 1주년 기념 판매를 실시한다. 롯데헬스원은 오는 30일 롯데 홈쇼핑에서 오후 6시 35분부터 7시 35분까지 약 1시간 동안 기념방송을 통해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총 10주 세트를 기존 8주 세트와 동일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셜커머스업체 위메이크프라이스(www.wemakeprice.com)를 통해서는 마테 다이어트 제품군 중 저칼로리 체중조절용 식사대용식인 다이어트 마테밀(바나나맛)제품을 30일 하루 특가판매 한다.롯데헬스원의 다이어트 마테는 국내 최초로 출시된 정제 형태의 마테 건강기능식품으로 마테차 15잔의 효능을 한알에 농축한 제품으로 롯데 홈쇼핑이 현재 단독 판매에 나서고 있는 다이어트 보조식품 대표 히트상품이다. 지난 1년 동안 홈쇼핑을 통해서만 약 4만여 세트가 팔려 나갔고, 총 주문금액이 55억원(소비자가 기준)에 달한다.이 같은 인기 원인으로는 ▲식약청이 인증한 부작용이 없는 제품이라는 점 ▲인제대 백병원 강재헌 교수팀과 공동개발을 통해 효능을 입증했다는 점 ▲비타민처럼 손쉽게 복용할 수 있는 간편함을 꼽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롯데 헬스원 관계자는 "출시 초기 마테라는 소재 자체가 생소해 인지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힘썼다면 최근에는 별도의 설명없이 고객들이 직접 다이어트 마테를 찾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욱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통해 '마테 오리지널 브랜드=롯데헬스원'임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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