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5회 ‘더 뮤지컬 어워즈’ MC 맡는다

음악감독 박칼린이 5회 ‘더 뮤지컬 어워즈’ MC를 맡는다. 박칼린은 뮤지컬 <명성황후>, <오페라의 유령>, <아이다> 등 작품을 통해 음악감독으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KBS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하모니 편을 시작으로 방송 활동도 겸하고 있다. 박칼린과 함께 MC를 보게 될 배우 오만석은 세 번째로 ‘더 뮤지컬 어워즈’ MC를 맡게 됐으며 뮤지컬 <쓰릴미>, <스프링 어웨이크닝> 등의 김무열도 함께 MC로 나선다. 오만석은 올 6월에 있을 한류 아티스트 투어 공연과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 연출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이번 시상식에 최다 노미네이트된 작품인 <광화문연가>에서 현우 역을 연기한 김무열은 오는 8월 영화 <최종병기 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제공. 더 뮤지컬 어워즈 사무국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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