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복사용지기업 더블에이 코리아는 환경재단 주최로 열린 제8회 서울환경영화제에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이 회사의 환경인식 향상 캠페인인 '더 나은 종이, 더 나은 세계(Better Paper, Better World)'의 일환으로 영화제 우수작 시상에 쓰인다.장편 대상에 1000만원을 비롯해 단편 대상에 500만원, 심사위원특별상 300만원, 관객상에는 100만원을 각각 시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상암CGV에서 열린다. 더블에이 본사 띠라윗 리타본 부회장은 "환경영화제와 같은 의미 있는 행사를 통해 더블에이의 환경인식 향상 캠페인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최대열 기자 dychoi@<ⓒ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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