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롯데마트는 '성년의 날'(5월16일)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성년의 날 선물 특별 기획전'을 마련해 란제리, 향수, 와인 등 주요 선물들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영캐주얼 란제리 브랜드 상품인 '에띠앙 브라'는 1만6800원에, '에띠앙 팬티'는 68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이는 정상가에 비해 30%가량 저렴한 것이다. '에띠앙'은 10대 후반~20대 초반을 타킷으로 한 영캐주얼 브랜드로, 비비드 컬러와 상큼발랄한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어, 젊은 연인들 간에 선물로 적합하다. 롯데마트는 또 성년의 날 선물하기 좋은 '인기 향수 기획전'도 진행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랑방 메리미(30ml/바디로션 50ml 추가 증정)'는 5만3550원에, '랑방 에끌라(30ml/바디로션 50ml 추가 증정)'는 4만8450원에 정상가 대비 15% 할인 판매한다. 또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라벤더(30ml)'를 정상가 대비 25% 할인한 3만375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연인과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 '폰타나 프레다 르프롱드 모스카토다스티(750ml)'도 30% 저렴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특별한 날 키스 에티켓 상품으로'휴대용 가글 스프레이(10ml*2입)'는 4900원에, 필름형 구취제거제인'고급 목크린(레몬/라임/플로라민트)'는 각 185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남창희 마케팅부문장은 "성년의 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을 중심으로 행사를 마련했다" 며, "구매층이 20대 초반인 만큼 란제리, 와인 등 성년의 날 선물용 상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이라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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