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오는 7월 14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uchu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이하 ‘부천국제영화제’)의 홍보대사인 피판 레이디(PiFan Lady)로 선정됐다. 피판 레이디 박보영은 오는 6월 14일로 예정된 제15회 부천국제영화제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에서 위촉장을 받고 공식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 영화제 기간 동안 영화제 개. 폐막식 참석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와 무대인사를 통해 부천국제영화제를 널리 알리는데 일조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가장 대중적이고 오락성 강한 영화제로 평가받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올해 제 15회를 맞아 다시 한번 수도권 최대의 영화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 중이며 오는 7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부천지역 곳곳에서 그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박보영은 올해 7월에 개봉 예정인 공포 영화 ‘미확인 동영상’(감독:김태영)에서 주연을 맡았다. ‘미확인 동영상’은 올해 부천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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