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팝스타 저스틴 비버(17)와의 열애를 인정한 배우 셀레나 고메즈(19)가 12세부터 착용했던 순결반지를 빼 언론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열애설이 돌기 시작했던 두 사람은 최근 셀레나 고메즈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18살이며 사랑에 빠질 수 있다"고 말해 열애가 기정사실화된 분위기다.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셀레나 고메즈가 비버를 만난 시기 즈음에 순결 반지를 뺐다고 주장하면서 둘 사이의 열애와 순결 반지의 실종이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의혹을 보내고 있다. 고메즈는 7살 때부터 디즈니 채널 드라마에 출연한 아역배우 출신으로 2008년 혼전 순결을 지키겠다며 순결반지를 착용해 주목을 받았다. 비버는 2009년 싱글앨범 ‘원 타임(One Time)’으로 지난해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4개 부문에서 상을 휩쓰는 등 미국 10대들의 우상으로 떠오른 인기 아이돌이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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