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다음달 1일 정년퇴임 하는 이홍훈 대법관의 후임으로 조용호(사법연수원 10기·충남) 광주고법원장, 이진성(10기·부산) 서울중앙지방법원장, 김용덕(512기·서울) 법원행정처 차장, 박병대(12기·경북) 대전지법원장, 강영호(12기·충남) 법원도서관장 등 5명이 추천됐다고 대법관제청자문위원회의가 3일 발표했다.이용훈 대법원장은 이 중 1명을 선정한 뒤 이명박 대통령에게 신임 대법관 후보로 임명 제청한다.박현준 기자 hjunpar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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