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키이스트가 대표이사 변경 소식에 강세다. 3일 오전 9시27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일 대비 120원(5.02%) 오른 2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키이스트는 이사회에서 배성웅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기존 신필순, 양근환 대표이사 체제에서 신필순, 배성웅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됐다. 배성웅 신임대표는 키이스트의 일본내 자회사인 디지털 어드벤터(DA)를 맡아왔다. 키이스트측은 이번 대표이사 변경은 일본내 주력사업인 케이블 채널 DATV와 키이스트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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