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이봉수 '승리 확신..출근 전 투표해 달라'

[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4ㆍ27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봉수 국민참여당 후보는 "최선을 다했고 승리를 확신한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6시30분 장유면 대청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부인 황성실씨와 투표를 마친 뒤 "긴 시간동안 시민들의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한다"면서 이같이 전했다.그는 "김해를 위해 일하라는 시민들의 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고 남은 모든 열정을 다해서 김해의 희망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그는 또 "보궐선거가 김해를 많이 알리게 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김해를 자주 찾아주시고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이어 "(낮은) 투표율이 민심을 바꿀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가능하면 출근 전에 투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달중 기자 da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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