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남대 총학생회 간부들이 21일 중간고사를 치르기 위해 아침일찍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아침식사용으로 김밥과 음료수를 나눠주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한남대 총학생회 임원들이 중간고사기간인 21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대학정문 앞에서 아침을 거르고 학교로 오는 동료학생들에게 김밥과 음료수 등을 공짜로 나눠주고 있다.한남대 총학생회는 2009년부터 대학지성회복운동인 GCC(Green & Clean Campus)운동으로 ‘학우들을 위한 아침나눔행사’를 비롯해 ‘커닝하지 않기’, ‘깨끗한 캠퍼스 만들기’, ‘버스에서 자리양보하기’, ‘교내 환경미화원 여행보내드리기’ 등의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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