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라다이스, 中수혜주에 목표가↑..주가도↑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파라다이스가 진정한 중국 수혜주라는 평가에 오름세다. 21일 오전 9시22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일 대비 70원(1.12%) 오른 632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파라다이스가 진정한 중국 수혜주로 변신하고 있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7500원에서 87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윤진 애널리스트는 "파라다이스 중국 매출 기여도는 지난해 약 40%에서 올해는 50%를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는 대부분 중국 부자 고객인 VIP가 기여하고 있으며 중국의 VIP 수혜는 향후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파라다이스는 올해 전년 대비 57% 증가한 633억원의 순이익을 보이며 강한 실적 모멘텀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부터 높은 수준의 실적을 기록하며 실적 랠리를 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레벨업 된 실적이 가시화될 때마다 회사의 주가 또한 레벨업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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