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박신혜가 출연한 MBC <페스티벌>(가제)이 <넌 내게 반했어>로 드라마 제목을 확정지었다. <넌 내게 반했어>는 KBS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을 연출한 표민수 감독의 작품으로 예술대학을 배경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정용화는 꽃미남 밴드 보컬이자 실용음악과 재학생인 ‘이신’역을 맡았고, 여주인공인 박신혜는 판소리 3대 명창 집안에서 태어난 가야금 신동으로 국악과에 재학 중인 ‘이규원’을 연기할 예정이다. 정용화와 박신혜는 SBS <미남이시네요>에서 강신우와 고미남으로 함께 출연한 것에 이어 두 번째 만남이다. 정용화와 함께 그룹 씨엔블루의 멤버 강민혁도 조연으로 출연할 예정으로, 오는 6월 22일 첫방송한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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