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KBS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가 소폭 하락했다.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KBS '웃어라 동해야'는 35.5%(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12일 방송분 39.0%와 비교했을 때 3.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 말선(정영숙)이 필재(김유석)와 안나(도지원)를 맺어주자고 얘기하자, 동해(지창욱)와 강재의 가족들이 난처해한다. 도진(이장우)과 새와(박정아)는 법원에서 이혼을 확정짓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도진은 새와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오열하는 내용이 방영됐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호박꽃순정'은 12.6%, MBC '남자를 믿었네'는 3.3%를 각각 기록했다.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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