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도전으로 논란을 빚었던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가 5월 1일 방송을 재개한다. 4월 18일 녹화 예정인 ‘나는 가수다’의 제작진은 백지영을 제외한 이소라, 윤도현, 박정현, 김범수만이 참가할 것이라 밝혔다. 백지영은 자신의 앨범 작업 준비를 위해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는 가수다’는 백지영 하차와 함께 세 명의 가수가 새로 투입된다. ‘나는 가수다’에 합류하게 될 가수로 김연우가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나머지 두 명의 가수에 대해서는 아직 어떤 사실도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현재 제작진은 논란이 됐던 '재도전' 규칙에 대해 시청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할 계획이라 밝혔다. 10 아시아 글. 데일리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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