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미래를 여는 청소년 금융배움터' 운영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미래를 여는 청소년 금융배움터'를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미래를 여는 청소년 금융배움터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알기 쉬운 맞춤형 연속 금융교육을 제공해 이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 교육은 투교협과 취약계층 청소년단체간 협의를 통해 진행된다. 강사는 금융투자업계 전·현직 CEO와 청소년 교육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첫 회 교육대상은 '늘푸른자립학교' 재학생으로 오는 15일부터 5월27일까지 7회에 걸쳐 이뤄질 계획이다.이 프로그램의 참가신청은 전화(02-2003-9451~4) 또는 투교협 홈페이지 (//www.kcie.or.kr)를 통해서 하면 된다.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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