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갑 현대하이스코 부회장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현대하이스코는 김원갑 상근고문을 부회장으로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회사측은 이번 인사에 대해 “당진지역에 검토 중인 신규 냉연공장 증설을 염두에 둔 인사”라고 설명했다.김 부회장은 1952년생으로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1978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현대산업개발 상무, 현대차 전무, 현대위아 부사장을 거쳐 2002년 현대하이스코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2003년 대표이사 사장,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대표이사 부회장을 역임했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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