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한마디] 외인숏, 수급에 쏠린 기대 해소과정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1만2000계약 넘게 순매도하며 장이 조정을 보이고 있다. 기술적으로 무너진데다 유동성도 점차 말라가는 모습이다. 반면 증시는 꽤 좋아보인다. 기준금리 인상을 안해도 점차 수급이 꼬일듯 싶다. 그동안 수급으로 쏠렸던 과도한 금리레벨이 정상화되는 과정으로 보인다. 이 와중에 국채보단 통안채가 아웃퍼폼할듯 싶다.” 11일 외국계은행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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