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톱텍이 삼성SMD와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소식에 신고가를 갈아치웠다.11일 오전 10시27분 톱텍은 전일대비 2.40% 상승한 2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하루만의 상승전환으로 키움과 대우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톱텍은 이날 장중 2만39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한편 톱텍은 삼성SMD와 159억1260만원 규모의 AMOLED CELL CUTTING M/C LINE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2.04%에 해당되며 계약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이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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