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일 기업과 단체의 정치후원금 및 정당 후원회를 허용하는 내용이 담긴 정지자금법 개정 의견을 철회하기로 했다. 철회 배경에 대해 선관위는 정치자금법 개정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아직 형성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초 선관위는 정치자금 조달에 대한 규제를 풀어주는 대신 투명성을 높이자는 취지로 개정을 추진했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정선은 기자 dmsdlunl@ⓒ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