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삼정KPMG그룹은 4월 1일자로 김교태 대표이사(52)를 KPMG 삼정회계법인 대표이사로 승진 선임한다.김교태 대표이사는 지난 1월, KPMG 삼정회계법인 대표로 선임 됐으며, 현 윤성복 대표이사가 임기만료로 퇴임함에 따라 이번 정기 인사에서 대표이사로 승진 선임됐다. 김교태 대표이사는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 KPMG 산호세(San Jose) 및 영국 런던 오피스(London Office) 에 근무해 국제적 업무역량을 갖췄으며, 현재 KPMG 아시아태평양지역(ASPAC)의 금융서비스 (Financial Services)의 대표(Head)를 담당하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금융사업본부장 및 컨설팅 본부장을 역임하면서 국내외 유수의 금융기관, 공기업 및 기업들의 회계감사, Financial Due Diligence, 컨설팅 분야 및 IFRS(국제회계기준)의 국내도입에 뛰어난 전문성을 발휘해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규성 기자 bobo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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