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STX조선해양은 자사가 지분 40%를 보유한 STX대련정공유한공사를 STX대련엔진유한공사에 흡수합병해 STX대련엔진유한공사 지분 16.0%를 취득한다고 25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대련정공유한공사 지분 처분 금액은 483억8826만9642원이며,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경영합리화를 추진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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