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준혁 윈포넷 최대주주, 지분 6.48% 추가 매입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방준혁 CJ인터넷 전 대표가 윈포넷의 지분을 추가매입했다.윈포넷은 방준혁 최대주주가 주식 33만1120주(지분율 6.48%)를 장내 추가 매수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취득주식 총수는 227만4000주로 방준혁 주주의 지분율은 44.58%로 증가했다. 방준혁 최대주주 측은 "주가급락과 관련된 요인이 회사 내부에 없는 상황에서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하고 있다"며 "주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자 주식의 추가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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