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인기 편의서비스 가격 57% 할인

매너콜, 필링 등 스마트팩 상품 출시..월정액 3000원

LG유플러스, 스마트팩 출시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휴대전화 가입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일부 편의서비스를 57%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21일 LG유플러스는 매너콜(부재중알림), 필링(통화연결음), 인사말 필링과 모바일 영화할인 예매서비스 OZ티켓팅을 포함하는 스마트팩 상품을 57% 할인된 월정액 3000원에 제공한다고 밝혔다.스마트팩은 ▲매너콜(월정액 1000원) ▲필링(월정액 900원) ▲필링1곡(1400원) ▲벨소리 1곡(1100원) ▲인사말 필링(월정액 500원) ▲OZ티켓팅(월정액 2000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개별 가입 비용은 6900원이다. 벨소리와 필링의 경우 모바일 서비스 홈페이지(mobile.uplus.co.kr)나 모바일 인터넷 OZ Lite를 통해 매월 무료로 각각 1곡씩 이용 가능하다. 인사말 필링은 무제한으로 설정할 수 있다. OZ티켓팅 서비스는 전국 CGV, 롯데시네마, 씨너스의 주중, 주말 티켓을 각각 1500원, 250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매달 10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수수료(500원) 및 취소 수수료(1000원)도 부과되지 않는다.스마트팩은 고객센터(휴대폰에서 114)나 모바일 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하면 된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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