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클럽 양재점, 우리농산물 초특가 행사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이 17일부터 27일까지 '우리농산물 물가안정 초특가' 행사를 열고 국산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이상 할인 판매한다.주요 상품으로는 사과(5kg, 19내)가 9800원, 감귤(3kg) 8800원, 딸기(500g) 2680원, 무(개) 880원, 절임배추(10kg) 1만9800원, 의성마늘(1.5kg) 1만2150원 등이다.특히 행사 첫날인 17일 오전 10시부터는 '한우1+등급 소 한마리 잡는날' 행사를 열고 부위별로 상관 없이 100g에 1880원씩, 1인당 2팩 한정으로 판매한다.수산물 행사로는 '봄조개 축제'를 통해 키조개, 새꼬막, 모시조개, 바지락, 생합 등 각양각색 영양만점 조개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영산포 홍어 산지직송전'도 함께 진행한다.이밖에 5월 말까지 진행되는 '화훼 축제' 기간에는 유실수 50여종, 과실수 20여종, 조경수 10여종, 초화류 20여종, 모종 16종을 비롯해 잔디류, 텃밭용개분, 채소씨 등을 시중가 대비 20~30% 저렴하게 선보인다.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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