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 패러디 포스트 물 대거 공개로 '화제'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싸인’의 패러디 포스터들이 대거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싸인'은 지난 1월 5일 첫 방송 이후 회를 거듭할 수록 많은 인기를 끌고 있고 마지막 방송을 2회 앞둔 현재 수목극 1위를 굳건히 지키며 시청률 30%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방송 초반 ‘나는 꺼져이다’, ‘아중씨’를 포함한 패러디 포스터들이 공개돼 많은 관심을 끌어고 여전히 많은 패러디물들이 공개돼 다시한번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여기에는 영화 ‘파주’를 패러디한 전광렬과 안문숙의 파란러브스토리 ‘뽕주’와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를 패러디한 ‘그저 부검하다가’,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패러디한 ‘꽃보다 싸인’, 영화 ‘국가대표’를 패러디한 ‘국과수대표’가 있다.
엄지원의 별명인 ‘엄코난’을 패러디한 애니메이션 ‘명탐정 엄코난 칠흑의 추적자’, 영화 ‘포화속으로’를 패러디한 ‘부검속으로’, 천재 법의학자 윤지훈과 슈퍼맨을 패러디한 ‘우주최강의 영웅 그가 돌아온다 윤지훈리턴즈’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사 아폴로픽쳐스의 이미지대표는 “‘싸인’ 패러디물들을 제작해주신 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작진, 출연진과 함께 이 작품들을 공유하면서 힘도 얻어 마지막까지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싸인’은 현재 서윤형사건의 핵심 키를 쥔 강서연(황선희 분)과 천재 법의학자 윤지훈(박신양 분)의 마지막 대결을 남겨놓으며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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