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스바루코리아(대표 최승달)는 3월 한 달 국내 출시 모델 전 차종 구매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였다.취득세 및 주유비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스바루의 대표 중형 세단인 2011년형 레거시와 CUV 모델인 아웃백 구매 고객에게 취득세 2% 지원과 주유비 100만원의 혜택이 제공된다.3세대 박서엔진이 새롭게 장착된 포레스터 구매 고객에게는 취득세 2% 혜택이 지원되며 계약 후 대기 고객에게는 대기일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주유비를 준다.36개월 금융 유예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은 월 24만9000원에 레거시 2.5의 오너가 될 수 있다. 차량 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지불하고 매월 24만9000원을 36개월 분납한 후 차량 가격의 60%인 유예금을 일시 납부해 차를 완전히 소유하거나 추가 리스를 이용할 수 있다. 포레스터와 레거시 3.6, 아웃백 2.5의 경우 월 29만9000원, 아웃백 3.6은 월 33만9000원을 납부하면 된다. 레거시와 아웃백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선수금에 따라 12개월~ 18개월까지 할부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모든 혜택은 이달 구매 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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