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10년국채 수익률, 유로 출범 후 최고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그리스의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유로화 출범 이래 최고치로 치솟았다. 블룸버그통신은 8일(현지시간) 그리스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지난 유로화가 출범한 지난 199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그리스 10년 국채 수익률은 영국 런던거래소에서 오후 12시18분 현재 12.77%를 기록하고 있다. 장중에는 전일대비 45bp 높은 12.78%까지 상승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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