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어릴 적 사진 공개 '음악 신동이었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가수 나비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흰 그랜드 피아노 앞에 앉아서 연주를 하고 있는가 하면, 큰 헤드폰을 끼고 있는 등 귀여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감성은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었다. 헤드폰을 쓰고 있는 사진이 너무 귀엽다", "피아노 앞에 있는 모습을 보니 지금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떠오른다"며 다양한 의견을 표했다나비의 소속사 측은 "피아노 앞에서 연주하고 있는 사진은 어릴 적 나간 콩쿠르 대회 때 찍은 사진으로 이 대회에서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했다"며 "2살 때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어릴 적부터 음악을 늘 가까이 하고 지냈다고 한다"고 전했다.한편, 나비는 최근 '잘 된 일이야'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