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민효린이 영국의 황태자비인 다이애나 백으로 더 유명한 '레이디 디오르(Lady Dior)' 명품백과 '디오르(Dior) 의상과 함께 홍콩 거리에서 패션지 마리끌레르 3월호 화보를 촬영했다.민효린은 이번 홍콩 화보 촬영에서 봄내음이 나는 듯한 화사한 컬러의 백과 세미 캐주얼과 포멀 룩에 어디에나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는 핑크, 코랄, 그레이, 레드 등의 핸드백을 들고 홍콩 거리를 누볐다.화보 촬영을 진행한 안주영 실장은 "민효린의 러블리함과 백이 잘 매치 돼 좋은 화보가 나온것 같다"며 만족해 했다.한편, 민효린은 4월에 개봉할 영화 '써니' 홍보와 케이블채널 Mnet '트렌드리포트 필' MC로 활동 중이며 카메라, 슈즈 멀티숍, 음료, 제과, 전자, 등의 계약과 촬영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고재완 기자 sta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