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대성산업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4일 오전 9시26분 현재 대성산업은 전날보다 4200원(9.63%)하락한 3만940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다.전날 대성산업은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6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장종료후 공시했다. 보통주 총 197만3684주가 발행 대상이며 주주배정후 실권주에 대해서는 일반공모가 이뤄질 예정이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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