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한통운, 신세계까지 군침.. 강세

[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대한통운이 인수의향서 마감을 앞두고 신세계까지 인수전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4일 오전 9시18분 현재 대한통운은 전날보다 8500(8.13%) 오른 1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11% 넘게 오르기도 했다.산업은행은 오늘 5시까지 대한통운에 대한 인수의향서(LOI)를 제출받을 예정이다. 재계에서는 포스코, 롯데, CJ 등을 강력한 인수후보로 보고 있는 가운데 신세계도 지난 3일 LOI 제출의사를 밝혀 인수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정호창 기자 hoch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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