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유인나가 박한별의 외모를 극찬했다.유인나는 28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제작발표에 참석해 박한별의 외모를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 말했다.그는 박한별의 "외모와 돈, 능력 모두 뛰어나지 않을 바에야 외모라도 뛰어났으면 좋겠다"는 발언이 있은 뒤 박한별의 외모를 점수로 환산하는 과정에서 "100점"이라 밝혔다.이에 윤은혜는 99점을 줬고 차예련 역시 99점을 주며 영화 출연 배우들 모두 박한별의 외모를 높이 평가했다.하지만 제작발표회가 끝난 뒤 유인나의 외모 100점 발언이 일부 잘못 전달되면서 네티즌 사이에 화제를 모았다. 바로 박한별의 외모가 100점이라는 말이 자신의 외모를 평가한 것으로 잘못 알려진 것이다.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오후 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그저 말 의미가 잘못 전달 돼 일어난 해프닝 같다"고 전했다.한편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누구보다 눈부시게 살고 싶었던 명문대학생 유민 혜지 민희 수진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20대의 대표 여배우 윤은혜 박한별 유인나 차예련이 출연했다. 3월 24일 개봉한다.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스포츠투데이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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