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21일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심사계획'을 의결했다. 안건에는 심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 방안, 심사위원 자격 기준 및 결격 사유, 보안 대책 등이 포함됐다.방통위는 안건의 세부 내용은 공정한 심사 진행 및 투명한 정책 추진을 위해 사업자 선정 이후 공개한다고 밝혔다.현재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방송채널사용사업에는 주식회사 쇼핑원(대표 이효림) 1개 법인이 '쇼핑원'이라는 채널명으로 사업 승인 신청을 한 상태다.방통위는 3월 중 유관기관 의견 조회, 시청자 의견 청취, 심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을 거쳐 최종 승인대상 법인을 선정할 계획이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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