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대한항공은 이집트 소요 사태와 관련해 인천~타슈켄트~카이로 노선 중 타슈켄트~카이로 구간에 대해 이달 말까지 운항을 중단한다고 11일 밝혔다.인천~타슈켄트 노선만 기존 주 3회(월·수·토)에서 주 2회(화·일, 오후 3시15분 인천 출발·오후 7시15분 타슈켄트 도착)로 변경 운항하며 타슈켄트~카이로 재운항 여부는 현지 상황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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