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된 15명 전원 복직 합의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GM대우 비정규직 농성 사태가 64일만에 해결됐다.2일 인천시에 따르면 GM대우 비정규직노조와 회사 측은 이날 오전 진행된 교섭에서 해고된 비정규직 15명의 전원 복직에 합의했다.이에 따라 노조 측은 이날 오후 64일째 진행해 온 인천 부평 공장 정문 고공 농성을 마치고 해산했다. 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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