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다음달 1일 오전 팀 그로서(Tim Groser) 뉴질랜드 통상장관과 한·뉴 통상장관 회담을 개최한다.31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이번 통상장관 회담에서 양측은 한·뉴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현황 평가 및 향후 진전 가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양측 한·뉴 FTA 협상 수석대표로 우리측은 김해용 FTA교섭국장, 뉴질랜드측은 Alison Mann 협상대표 등이 배석할 계획이다.그로서 장관은 2011년 다보스포럼(2011년 1월26일~30일) 참석 후 귀로에 방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황상욱 기자 ooc@<ⓒ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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