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아덴만 여명 작전' 중 총상을 입은 석해균(58) 삼호주얼리호 선장이 29일 밤 10시30분 전용기편으로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석 선장의 건강상태는 오만에서 출발할 당시와 큰 차이가 없다고 이희원 대통령 안보가 전했다.석 선장은 대기중인 앰뷸런스에 옮겨져 수원 아주대병원으로 이송되며, 정밀검진을 거친 뒤 수술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양낙규 기자 if@<ⓒ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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