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대한적십자사가 지난해 12월25일 서해 백령도 북방(NLL 남방 2.4마일) 해상에서 구조된 북한 주민 1명을 28일 오후 3시 판문점을 통해 인도했다고 밝혔다.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합신 결과 북한 주민이 북한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송환하게 됐다"고 말했다.황상욱 기자 ooc@<ⓒ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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