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골프를 생활스포츠로~'

골프존이 '골프의 생활스포츠화'라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골프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으로 2012년까지 무려 500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결과적으로는 시뮬레이션골프 이용자의 라운드 수를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려 스크린골프의 부가가치를 상승시켜 골프산업의 지속성장을 견인하겠다는 기획이다. 골프산업 표준화 등 산업 전반에 걸친 조사 연구로 인프라 구축에도 참여한다.김영찬 골프존 대표는 "시뮬레이션골프는 3만명 이상의 신규 고용 효과와 함께 연간 1조 이상의 시장 규모를 창출하는 등 국가산업으로 성장했다"며 "더 나아가 국민 모두에게 친근한 스포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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