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우리금융이 김석동 금융위원장의 민영화 가속 발언으로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39분 현재 우리금융은 전날대비 350원(2.29%) 오른 1만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우리금융 민영화를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서울 영등포 노인케어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결자해지 한다는 생각으로 시간 끌지 않고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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